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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음을 믿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 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교회는 왜 어머니 하나님을 믿을까요?

 

없는 하나님을 지어내고 본인 생각대로 맹신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말씀을 경외하며 말씀대로의 신앙을 추구하는 생각 있는, 그것도 누구보다 올바른 생각과 신앙적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 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안상홍 님의 가르침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40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한다고 이리도 직접 말씀을 주신 것은 성경 뿐입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성경은 열심히 보지만 정작 성경이 증거하는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은 알지 못하고 알아도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태복음 13장 10~11절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구원의 가르침을 비유로 주시는 가운데 택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가르침은 깨닫는 사람도 있고 못깨닫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시에 수천년 동안 하나님을 믿었다고 하는 유대인들은 오히려 못깨닫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비유의 가르침 중에 혼인잔치의 비유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14절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혼인잔치의 비유에는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천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하였으며 그 혼인잔치에는 결국은 많은 하객들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신랑은 임금의 아들입니다. 이는 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객은 구원 받을 성도를 의미합니다.

 

혼인잔치란 결혼하는 주인공을 보고 축하해주는 기쁨의 자리입니다. 하객들이 신랑을 만나러 오는 것처럼 성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비유는 이상하게도 혼인잔치입니다.

 

혼인잔치의 주인공은 사실 신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굉장히 특별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더 특별한 주인공이 있는데 이분이 신부입니다.

 

신부는 혼인잔치의 주인공이자 중심되는 꽃과 같은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이치에 맞지 않는 비유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결국 신랑이신 예수님 뿐만아니라 분명히 신부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2,000년 전에는 등장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혼인잔치를 우리의 구원으로 비유하신 만큼 혼인잔치의 마지막을 장식할 신부의 존재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굉장히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다 했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이시며 또한 혼인잔치의 신랑이십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아내이니 혼인잔치의 신부입니다.

 

오늘날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보면 2,000년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아내가 등장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오늘날 재림하실 때에는 분명히 신부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혼인잔치의 비유는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진행 중이었던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그 신부를 가리켜서 하늘 예루살렘이라 하였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우리 성도들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혼인잔치의 신랑과 신부이신 어린양과 그 아내는 우리 성도들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2,000년전 혼인잔치의 비유와 요한계시록의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이미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셨고 이를 성경에 기록한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우리는 이제야 깨달았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어머니 하나님께서 있다고 하시는데, 자꾸 없다고 하면 누구 말을 맞다고 해야할까요? 많은 분들이 예수님께서 틀렸다며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분명이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없다고 할까요? 너무도 확실하게 보이게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이제 다음번에는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누구신지에 대한 부분도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