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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안상홍 하나님의교회는 참된 진리 교회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는 참된 진리 교회입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종류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참된 교회도 있고 거짓된 교회도

분명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어떠한 교회가 참된 교회이며 어떠한 교회가 거짓된

교회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교회의 사정을 미리 아시고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4~29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농부가 밭에 알곡을 뿌렸고 그 후에 농부의 원수가 농사를 방해하기 위해 뿌린 것이 가라지 입니다.

알곡은 농부에게 좋은 결실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라지는 무엇일까요?

원수가 뿌렸으니 결코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가라지는 알곡과 겉모습이 비슷한 잡초입니다. 잡초인데 알곡과 겉모습이 비슷해서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농부는 가라지를 뽑다가 실수로 알곡을 하나라도 훼손할까해서 가라지를 뽑지 말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농부에게 있어서 알곡은 단 하나라도 버릴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농부의 말대로 계속 가라지를 뽑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가라지는 알곡보다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머지않아 밭은 온통 가라지로 뒤덮일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추수 때가 되면 알곡은 곳간에 넣고 가라지는 거두어서 불사른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해석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6~39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밭은 세상이고 알곡을 심은 농부는 예수님, 그리고 훼방했던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께서 뿌리신 알곡과 원수 마귀가 뿌린 가라지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알곡은 천국의 아들들로서 구원 받을 성도들을 말하고 곳간에 넣는 다는 것은 하늘 곳간인 천국에 들어갈 것을 말하는 것이며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로서 거두어 불에 사른다는 것은 지옥의 형벌을 받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라지와 알곡의 겉모습이 유사한 것처럼 이 세상에 함께 있는 구원받을 성도들이나 지옥에 갈 사람들이나 겉모습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에 참된 성도의 모습이나 거짓된 성도의 모습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가라지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가라지인지 알곡인지 알지 못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된 교회에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형편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0~43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비유에서는 가라지를 거두어서 불에 사른다고 하였고 그 해석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풀무불에 던져넣는다고 했으니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모두 전파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인 불법을 뿌리고 그 불법이 온 세상에 퍼질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농부는 알곡이 필요하지 가라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농부이신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법은 필요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이는 가라지를 불에 사르는 것과 동일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모습은 하나님을 믿으며 오히려 선지자 노릇에 권능까지 행하는 믿음의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리 믿음이 있어보여도 불법을 행하는 것은 분명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불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성경의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 예배를 지킨다던가 유월절 참 진리를 지키지 않고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모든 것들이 불법이며 이를 행하는 교회가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교회입니다.

 

이러한 불법을 행하는 교회의 결과를 예수님께서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교회를 가야 참된 교회라 할 수 있을까요? 불법을 행하지 않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다음 시간에 안상홍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된 진리 교회에 대해 성경의 말씀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