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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쉼터] 미국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의 일화 미국의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목숨을 걸고 취재에 나섰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어뢰를 맞아 침몰하는 위험을 겪으면서도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물레를 자으며 신물을 보는 간디의 사진을 찍을 당시에 그녀는 사진을 찍기 전 물레를 잣는 법을 먼저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은과 같습니다. "물레를 잣는 사람을 찍고 싶으면 그 전에 그가 왜 물레를 잣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찍는 일만큼 중요하니까요." 더보기
엘로히스트에는 어떤 글들이 있을까요 좋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명(黎明) 구름이 물러나고 안개가 걷힙니다. 바다로 녹아든 여명이 사방으로 흐릅니다. 이르는 곳마다 모든 것을 살게 할 생명의 빛이 되어. 출처: 엘로히스트 2015년 1월호 뜨개질 자녀의 겨울을 준비하는 어머니 손끝에 따스함이 한 코 한 코 늘어갑니다. 뜨개바늘 따라 올올이 엮이는 어머니 마음은 평범해 보여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입니다. 출처: 엘로히스트 2015년 11월호 좋은 글들이 많은 엘로히스트 입니다. 엘로히스트에는 어떤 글들이 있을까? 궁금하신가요? 위에 글은 사진하고는 크게 관련은 없어요 ㅎㅎㅎ 더보기
생각찬글] 날마다 기적 날마다 기적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날마다 쏟아집니다. 그러고 보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의 연속입니다. 싱그러운 햇살 속에 가족과 화목하며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Present)을 선물(Present)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더보기
생각찬글] 좌절감 앞에 섰을 때 좌절감 앞에 섰을 때 뜻대로 일이 안 되거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 예상치 못한 나쁜 상황이 불쑥 찾아올 때 좌절감 앞에 서게 됩니다 . 의지가 꺽이고, 손발이 축 늘어져 그대로 주저앉고만 싶습니다. 하지만 연이 높이 뜨기 위해서는 맞바람이 필요하고 태양은 깊은 밤 어둠을 뚫고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로 그 때가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신호'라고 알려줍니다. 낙심하지 말고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무엇이 올바르고 지혜로운 판단인지 문의해보면 어떨까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장 1절 더보기
생각찬글] 결실 결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입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을 보며 뙤약볕과 비바람을 이겨낸 농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사랑과 희생, 열정과 인내...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도 그런 과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늘의 정직한 걸음이 분명 훗날 멋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더보기
팀워크의 중요성, 올바른 팀워크, 자연에서 배우는 팀워크(기러기의 장거리 여행 아폴로 신드롬) 오늘날에는 어떤 조직이든 팀워크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팀워크를 통해 개인의 역량보다 더 큰 업무를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과거 산업혁명의 분업화의 진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닐 수도 있고요. 어떤 팀이든 리더가 필요하며 리더의 역량에 따른 팀 내의 영향력도 분명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보다 중요한 것이 각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입니다. 과거에는 힘세고 강한 리더 한명이면 충분했지만 이제는 리더는 리더대로 구성원들은 구성원대로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일방적으로 명령과 가르침만을 행하는 리더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서로가 협력하고 존중해야합니다. 기러기의 장거리 여행 속에는 굉장히 배울만한 점들이 있습니다. V자 형태로 날아가는.. 더보기
생각찬글] 사랑은 바쁘지 않습니다 사랑은 바쁘지 않습니다 바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물었다면 바쁘다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정말 바쁘지 않습니다. -조정민의 중에서 요즘 사람들은 참으로 바쁩니다. 나 자신을 위해 너무 바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세요. 더 많은 것을 하고도 즐거운 여유가 생깁니다. 출처: 생각찬글 더보기
생각찬글] 오뚝이 이리저리 굴려도 항상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오뚝이의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다면 아무리 일으켜 세우려 해도 결국 넘어지고 맙니다. 우리 삶에서도 겸손과 인내로 마음의 무게중심을 낮춘다면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꿋꿋하게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낮은 마음으로 화이팅^^ 더보기
마음 가꾸기] 큰 나무가 쓰러진 이유 큰 나무가 쓰러진 이유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언덕 위에 4백 년 이상 튼튼하게 버티고 서 있던 큰 나무가 우지끈 소리를 내며 쓰러졌습니다. 그 나무는 수백 년을 견디며 거친 비바람을 이겨왔습니다. 무려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았어도 쓰러지지 않았고 수십 차례의 큰 비바람을 견뎌냈으며 심지어는 지진까지도 거뜬히 이겨 낸 튼튼한 나무였습니다. 이렇게 튼튼한 나무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이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은 몇 마리의 작은 딱정벌레 때문이었습니다. 나무껍질 안으로 파고 들어간 딱정벌레가 조금씩 계속해서 나무의 줄기를 갉아 먹었고, 결국 한때 숲에서 가장 크고 튼튼했던 나무가 쓰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더보기
마음 가꾸기] 원숭이를 잡는 법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손쉽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먼저 가죽 자루를 하나 준비합니다. 자루의 입구는 원숭이의 손 하나만 겨우 드나들 정도로 작게 만들고 그 안에는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땅콘 같은 먹이를 넣습니다. 그다음, 원숭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자루를 단단히 매어 놓고 멀찍이 떨어져 기다립니다. 지나가던 원숭이가 먹이 냄새를 맡고 주머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먹이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먹이를 쥔 채로는 자루의 좁은 입구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습니다. 이때 원주민들이 원숭이에게 다가갑니다. 원숭이는 깜짝 놀라 도망치려 하지만 손을 빼지 못해 버둥거리다가 원주민들의 손에 붙들립니다. 손에 쥔 먹이를 놓아버렸다면 다시금 자유롭게 숲 속을 누빌 수 있었을텐데 한 끼도 안되는 먹이에 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