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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미국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의 일화

 

미국의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목숨을 걸고 취재에 나섰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어뢰를 맞아 침몰하는 위험을 겪으면서도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물레를 자으며 신물을 보는 간디의 사진을 찍을 당시에

그녀는 사진을 찍기 전 물레를 잣는 법을 먼저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은과 같습니다.

 

"물레를 잣는 사람을 찍고 싶으면 그 전에 그가 왜 물레를 잣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찍는 일만큼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