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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찬글] 결실

 

결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입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을 보며
뙤약볕과 비바람을 이겨낸
농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사랑과 희생, 열정과 인내...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도
그런 과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늘의 정직한 걸음이 분명
훗날 멋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