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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45화 주요장면입니다.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되어서 53화가 마지막이라고 하던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풍이와 장고의 연애시절부터 끊임없이 질질 끄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속을 힘들게 했던 드라마. 이번에는 사이다 드라마가 될까 했었는데요. 예고에서 미풍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미풍이는 장고의 옆에 탄 모르는 여자로 인해 눈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무 사이 아니고 남이라는 장고의 말에 미풍의 질투는 극에 달합니다. 여자가 장고를 마음에 두자 뒤에서 계속 질투와 방해를 펼치는 미풍이 결국은 여자가 가려고 합니다. 야생의 세계 동물의 눈빛 짐승의 소리가 들립니다. 미풍의 질투로 인해 마음을 확인하고 좋아하며 질투의 화신이라 놀리는 장고 미풍이 장고를 좋아하기는 하나봅니다. 한편 총소리.. 더보기
인생을 살아가는 두가지 방법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명언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There are only two ways to live your life. One is as though nothing is a miracle. The other is as though everything is.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인생을 살아가는 두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런 명언이라고 하는 말을 남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학자로서 매 순간의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었는지 그런데 일구어놓은 업적은 기적인 것처럼 산 것 같습니다. 실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더보기
맛있는 초밥 먹기, 지나는 길에 찾은 시장초밥 초밥은 사실 비싼 음식에 속하죠... 양에 비해서요...ㅠㅠ 우리가 배불리 먹으려면 초밥은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그 중에 조금 저렴한 곳에 갔어요. 시장초밥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가는 길에 있더군요. 이것저것 초반 음식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동도 주고 회도 몇점 주고요. 배가 고파서 마구마구 먹다가 사진을 찍는 걸 깜빡해버렸습니다. ㅠㅠ 우동은 제가 먹은 곳 중에(별로 안먹어보고 대부분 휴게소 이지만!) 거의 첫째라 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ㅎㅎㅎ 사실 예식장과 같은 부페의 초밥만 먹다가 진짜 초밥집 와서 먹으니 비쥬얼이 다릅니다. 이렇게 생선을 크게 잘라주는 줄은 몰랐어요...ㅠㅠ 정말 다양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먹어보니 의외로 배가 차더라구요. 이것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 먹은 건 아니고 반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