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결실의 절기입니다.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을 보며
뙤약볕과 비바람을 이겨낸
농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사랑과 희생, 열정과 인내...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도
그런 과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오늘의 정직한 걸음이 분명
훗날 멋진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찬글] 날마다 기적 (1) | 2015.11.30 |
---|---|
생각찬글] 좌절감 앞에 섰을 때 (3) | 2015.11.24 |
팀워크의 중요성, 올바른 팀워크, 자연에서 배우는 팀워크(기러기의 장거리 여행 아폴로 신드롬) (4) | 2015.11.04 |
생각찬글] 사랑은 바쁘지 않습니다 (2) | 2015.11.01 |
생각찬글] 오뚝이 (2) | 2015.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