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의 열매!!! 무화과? 맞나요? 맛있네요^^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예전에 말린 무화과를 먹어본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정말로 생과일 무화과를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것 같아요.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이것이 성경 속에 무화과나무의 비유 가운데 그 없던 열매라니...
이건 무화과를 씻어서 그릇에 놓은 사진입니다.
겉보기에는 참 그냥 그래요...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무화과나무의 열매라니~~~!!!
자꾸 생각 나는 군요.
속에 꽃이 있다는데 저 분홍색이 꽃인건가요???
속에있는 것이 맛있습니다.
이건 확대한 사진이에요. 가까이서 찍었죠
생긴건 좀 그래도 맛있습니다. 대신에 껍질까지 먹었는데 껍질은 약간 아주 약간 풀맛이
나요.
다른 각도에서 한번더 찰칵~ 무화과~^^
인내심을 가지고 몇번 더 찍었습니다.
진작 다 먹었을거에요. 무화과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것이 수천년을 내려온 과일이라니,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하네요.
맛있는 무화과는 변비와 소화촉진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화과를 먹으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많이 생각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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