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그램그램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는데 저는 부페집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소고기 집이더군요...ㅡㅡ;; 그런데 싸다고해서~
확실히 가격은 저렴한 것 같습니다. 소고기 치고는 정말 저렴했어요.
그런데 그에 못지 않게 고기도 얇습니다.
늘 그렇지만 고기의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회식으로 소고기 집을 갔을 때는 정말 두툼하니 이것이 소고기구나
싶었는데 이곳은 그때 그 느낌이 들지는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소고기를 먹고 싶을 때 올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고기라고 익었다 싶으면 먹고 막 먹었습니다. ㅋㅋㅋ
다들 잘 먹더군요
오랜만에 맛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먹고 싶기도 하지만 저는 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소고기는 맛있는 거 먹으려면
너무 비싸요...ㅠㅠ
그램그램은 가격대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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