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인지 오랜만인지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엄청 춥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멀리 있는 인천대교도 보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밥도 먹었는데요.
차이나타운이라고 곳곳에 써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동화마을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봐도 별로 동화같지는...
건물들에 백설공주 등의 여러 동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곳입니다.
월미도 차이나타운이라 해서 중국의 문화가 있나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도
중국집이 한가득이었습니다.
그런데 곳곳마다 다들 줄을 서서 식사를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점도 있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월미도 차이나타운도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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