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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강 주변의 공원을 다니며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제2 롯데월드도 보고 좋네요. 반짝반짝 건물과 다리^^ 한강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한여름은 아니어서 그런지 강바람이 선선하니 시원했습니다. 게다가 밤이되니 주변 건물들이 정말 반짝반짝 보기 좋았어요. 사진은 생각보다 잘 안나왔습니다. 실제 보면 이것보다 더 괜찮습니다. 근처에 있던 다리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찍을 욕심에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눈에 보이는 것처럼 걸어도 걸어도...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래도 롯데월드 건물을 찍었습니다. 음료수병처럼 생겼는데 가까이서 보면 엄청 크다죠? 근처에 있으면 어디서나 보입니다. 정말 크긴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맨 위는 언제쯤 공사가 완료될까요? 이상 한강야경이었습니다. 시원하니 좋네요^^ 더보기
쉼터] 미국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의 일화 미국의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목숨을 걸고 취재에 나섰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어뢰를 맞아 침몰하는 위험을 겪으면서도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물레를 자으며 신물을 보는 간디의 사진을 찍을 당시에 그녀는 사진을 찍기 전 물레를 잣는 법을 먼저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은과 같습니다. "물레를 잣는 사람을 찍고 싶으면 그 전에 그가 왜 물레를 잣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찍는 일만큼 중요하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