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준비
한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을 했다.
"교수님, 사람이 죽는 준비를 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거야 몇 분이면 되지." 교수가 대답했다.
"천국 가는 준비에는 얼마나 걸립니까?"
"그것도 몇 분이면 되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잠깐 만에 예수님을 믿고도 구원받지 않았나?"
젊은이는 고객를 끄덕이더니
"그렇다면 저는 마음껏 즐기다가 죽기 전에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일어섰다.
그러자 교수가 학생을 불러 앉히고 말했다.
"이번엔 내가 하나 묻지.
자네는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알고 있나?"
"그야 모르죠." 학생이 말했다.
"바로 그것이 문제일세."
천국으로 향하는 생명의 길을 만났을 때
놓치지 마십시오.
앞날을 알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영혼의 구원이 달린
올바른 신앙 생활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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