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덧 노장이 되어 버린 골키퍼 김병지 선수
세월이 정말 많이 흐르긴 했나봅니다. 이제 은퇴를 한다고 하네요.
옛날에 꽁지머리라고 해야되나요? 뒷머리를 살짝 길게 남긴 것이 지금도 기억이나는데요.
아마 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은퇴하고는 무엇을 할까요?
유명인이니 무언가 해도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수생활을 24년 정도 했다는 것 같은데요. 정말 오래했네요.
그런데 은퇴가 너무 초라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아쉽네요.
제가 어렸을 때는 골키퍼 하면 김병지였는데...
우리나라 골키퍼 중에 아는 선수는 정말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요 ㅋ)
그 중에 제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인데 이제 은퇴라니 정말 시간은 잡을 수 없군요...ㅠㅠ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19_0014231439&cID=10503&pID=10500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9/0200000000AKR2016071916400000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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