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 중에서 -
상처는 고난의 흔적입니다.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을 잘 이겨낸다면
그로 인한 상처는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을 잘 이겨낸다면
그로 인한 상처는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생각찬글-
상처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이 변화되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받으면...문제가 좀 생기죠...
사람이 성장하려면 적당한 상처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회복도 분명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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