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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전에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13일 새벽에 대전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전에는 잠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의 10위 안에도 들어 있었던 것을 확인 했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나온 기사 내용입니다. 따로 문자 메시지 등의 내용이 평소보다 적은 이유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진앙의 깊이가 8~9km로 비교적 깊어서 아마 규모가 작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계속 잦은 지진이 발생하니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는 생각도 못한 지진이라니요... 이제는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닌 것으로 점점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진에 대비하는 나라가 되야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3/0200000000AKR201702.. 더보기
울산 지진 뉴스기사 울산에 지진이 났습니다. 그것도 5.0이라고...ㅠㅠ (일어나고 한참 뒤에 글을 쓰는...)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 대한 대비를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이 다른 것 걱정 잘 안하는 것 같은데 원전 이야기 나오니까 오... 걱정하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의 지진에 대한 무감각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지반이 거의 암반층이라 지진에 대해 안정적이라는 평을 많이 받아왔었는데요. 점점 지진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 경험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ㅠㅠ 영상이 위 아래로 흔들리는 걸 보고 있으니 무섭습니다. 내진설계를 강화해야 되지 않을까요... 출처: KBS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 더보기
전북 익산 지진 규모 3.5 우리나라도 지진이 나네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가 봅니다. 12월 22일 04시 31분 25초 전북 익산시 북쪽 8km 지역 지진 규모는 3.5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는 지진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요근래에는 종종 지진에 대한 기사가 나옵니다. 조금 늦었지만 기사보고 약간 놀랐어요. 실내에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진동까지 느낄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진이 일어나면 실제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공포를 느낀다고 하던데요. 이래저래 무서운 일이 많습니다. 의지할 곳이 간절한 세상인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