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45화 주요장면입니다.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되어서 53화가 마지막이라고

하던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풍이와 장고의 연애시절부터 끊임없이 질질 끄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속을 힘들게 했던 드라마.

 

이번에는 사이다 드라마가 될까 했었는데요. 예고에서

미풍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미풍이는 장고의 옆에 탄 모르는 여자로 인해 눈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무 사이 아니고 남이라는 장고의 말에

미풍의 질투는 극에 달합니다.

 

 

여자가 장고를 마음에 두자 뒤에서 계속 질투와 방해를 펼치는 미풍이

결국은 여자가 가려고 합니다.

 

 

야생의 세계

동물의 눈빛

짐승의 소리가 들립니다.

 

 

미풍의 질투로 인해

마음을 확인하고 좋아하며 질투의 화신이라 놀리는 장고

미풍이 장고를 좋아하기는 하나봅니다.

 

 

한편 총소리를 듣고 기억이 다시 돌아온 미풍 아버지

기억이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인격이 두개인것처럼요

빨리 합쳐져야할텐데요...

 

아무튼 왜 한국에 있는지 고민합니다.

 

 

정말 우연으로 미풍 어머니를 발견!!!

너무 짜맞추는 것 같지만 우린 이렇게라도 만나기를

너무 바라고 있었습니다. ㅠㅠ

 

서로 눈물의 상봉을 하지만...

 

버스소리를 듣고(큰소리 들으면 반응하는듯해요...) 다시 어린이의 정신연령으로 돌아온

미풍 아버지는 도망가버립니다. ㅠㅠ

 

사고 예고에요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하네요...

 

미풍이 45화 주요장면 중 몇가지였습니다.